보홀의 여러 아름다운 스노클링 포인트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나팔링이죠. 나팔링은 보트를 타고 깊은 바다로 들어가지 않아도 조금만 수영해서 들어가면 해안절벽이라 정어리떼가 가득하죠.
나팔링에서 스노클링할 계획이 있다면 고프로는 꼭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직접보는 시야가 한정적이러다구요. 가이드가 물 속에서 멋진 정어리 떼와 함께 영상을 잘 찍어주기도 하고 사진보다는 영상이 훨씬 선명하고 예쁘게 나온답니다.
나팔링에서도 고프로를 대여할 수 있지만, 나팔링 가는 길에 있는 고프로 대여점에 들리시면 반값에 고프로를 대여할 수 있어요! 그곳이 어디인지, 가격은 어떤지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보홀 고프로 대여점 위치
보홀 고프로 대여점은 알로나 비치에서 약 500m에 거리에 위치해요. 팡라오 리젠트 파크 리조트 바로 옆에 있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Coast Guard Detachment Panglao를 검색하면 됩니다.
저는 숙소가 BBC리조트(보홀비치클럽)에 있었기 때문에 나팔링 가는 길에 툭툭이 기사님한테 잠깐 들려달라고 해서 대여했고, 저녁에 알로나 비치 가는 길에 잠깐 들려 달라고 해서 추가요금 없이 대여점에 방문할 수 있었어요.
툭툭이 기사님한테 건물 사진을 보여줬을 땐 잘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팡라오 리젠트 파크 리조트로 일단 가서 대여점을 찾았어요.
고프로 대여점 영업시간
정말 고맙게도 24시간 영업을 합니다. 문이 닫겨있을 경우 노크하면 안에서 사람이 나와요. 일정이 아침 일찍 시작하더라도 들려서 고프로를 대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고프로 가격
1일 500페소, 2일 1,000페소입니다. 나팔링이 1~2시간에 1,000에소인 것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죠. 저는 1일 대여를 해서 나팔링 스노클링 뿐만 아니라 히낙다난 동굴에서, 또 가족들과 리조트 여기저기에서 고프로로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친절한 청년이 사용범도 다 알려주고 32GB 메모리 카드도 다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 속에 들어갈 때 필요한 방수케이스, 부력봉 등도 추가요금 없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요.
반납할 때 사진, 영상도 청년이 직접 다 옮겨줍니다. 저는 고프로 어플을 받아서 미리 제 폰에 사진과 영상을 옮겨놓고 반납했어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