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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주, 기말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2025년 봄학기도 끝났습니다. 마지막 기말고사를 끝내고 시험장을 나오니 Informatics 학생회에서 뭘 나눠주고 있더라고…
첫 학기를 무사히 마치며 2월 중순에 첫 학기를 시작한 후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느낄 새도 없이 벌써 6월이 되었어요. 강의실도 잘못 찾아가고, 학교 시스템도 어떻게 사용하는…
CV를 수정하자 ETH 채용박람회를 다녀온 이후 가장 먼저 했던 일 중 하나가 학교 커리어센터 홈페이지를 둘러보는 것이었어요. 기업 연계 이벤트나 커리어센터에서 주최하는 워크샵…
4월 1~3일에 개최된 ETH(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 채용박람회인 Polymesse 2025에 다녀왔습니다. 여유롭고 아름다운 취리히에서 주어진 수업만 듣고 과제한 하던 일상에서 …
수영은 잘 못하지만 수영을 정말 사랑하는 물좋아 인간으로서, 스위스에 올 때 각종 수영용품, 스노클링 용품들을 잔뜩 챙겨왔어요. 이전에 스위스 직장인들에 강물에…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학생숙소에서는 1년에 2번, 학기마다 하우스 파티를 개최해요. 스몰톡 대잔치일 것 같아 걱정 반,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것 같아 설렘 반이었어요.…
한국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고 들었는데요. 스위스도 점점 햇살 좋은 날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와 관계없이 수업과 과제로 가득한,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
2월 26일에 2025년 봄학기 Informatics 신입생을 대상으로 Welcome Event가 있다고 해서 참석했습니다. 자세한 후기, 바로 시작해볼게요! Welcome Ev…
얼마 전 이민청으로부터 거주등록 거부 우편을 받고 가슴 철렁했던 일에 대해 포스팅 했었는데요. 스위스 무비자 입국 그 후 그 이후로 신변이 확실하지 …
스위스에서 보이스피싱 당할 뻔 했습니다. 스위스에도 보이스피싱 수법은 한국과 다를게 없더라고요. 자세한 내막을 얘기해볼게요. 저는 여느 때처럼 학교갈 준비를 하고 있던 중이었어…
스위스에 도착하면 3개월 이내에 스위스 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강제로 비싼 보험에 가입시켜버리기 때문인데요. 보험 가입 후 의무보험 면제 …
이전 글에서 Dukascopy의 늦은 일처리로 인해 학생비자를 발급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었죠.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혹시나 Dukascopy를 이용…
저도 이제 스위스 현지 번호를 갖게 되었습니다. 여행용 유심부터 현지 통신사 Sunrise, Wingo, Swype의 요금제들까지 알아보느라 시간이 좀 걸렸어…
취리히 시내 Zone 구성(110zone 중심) …
거주등록을 마친 뒤 가장 먼저 한 일은 계좌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학생비자를 받지 못한 이유가 FINMA 리스트에 있는 은행에서 재정증명서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인지 …